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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중 아시아 지역 강세.이유. 반도체업황 선행. 관전포인트 메리츠_이종빈 주식시황

by 방구석열공 2023. 2. 1.

 

 

 

 

2023년 1월, 신흥국 중에도 아시아 지역 강세

1월 외국인 수급 위주의 국내중시 강세, 한국과 대만 유입 강함. 2024년 실적 모멘텀이 가장 큰 국가들이다.

 

국내중시는 1월 한달 간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전고점도 한 때 넘어설 만큼 탄력을 보였다.  이러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은 한국에만 국한된 이슈는 아니다. 그 중에서도 아시아 신흥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왜 아시아인가?

유입의 이유는 무엇인가. 

1. 글로벌 회복 모멘텀 기대의 확산으로 미국 자산(달러) 쏠림 완화의 이유가 있다. 유럽의 천여가스 위기 완화, 중국 리오프닝, 일본 통화정책 키 맞추기 기대 확산 등이 달러로의 쏠림을 완화시켰다.

 

2. 중국 인접국인 만큼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에 간접적인 수혜가 있다. 1월 중국으로의 자금유입이 5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은 아시아 신흥국 자금 유입에 분명 긍정적이다.

 

 

 

 

 

여타 국가 중 한국이 가장 강해

아시아 신흥국중 한국과 대만의 전년대비 실적 상승률은 각각 39.2%, 18.0%로 가장 크다. 이것만 보면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가장 큰 영향을 한국, 대만 증시가 입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한국과 대만의 자금 유입 강도가 가장 세다. 대만은 1월 한달 간 71억 달러, 한국은 55억 달러가 유입된 반면 태국은 6억 달러에 그쳤고 인도네시아는 -1.5억 달러 순유출 됐다. 그리고 인도는 -23.9억 달러 순유츌을 기록했다.

 

 

 

 

수급 반응이 빠른 이유

한국, 대만의 모멘텀이 가장 센 이유는 단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때문이다. 내년도 기대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부터 수급이 움직이기 시작한 이유는 반도체 업종 주가 자체가 선행성이 강하다. 반도체 업종 주가는 반도체 업황을 5~6개월 가량 선행한다.

 

 

2월 시장 관전 포인트

1. ㅂ월가 같이 우호적인 고용, 물가 데이터로 연준과 시장 줄다리기 완화 여부

2. 유럽 핵심물가 불확실성 해소와 3.5%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기대 유지 여부

3. 중국 재화 소비의 회복의 지속

 

 

 

 

 

 

 

출처링크

https://www.hankyung.com/koreamarket/consensus/pdf/2023-02-c586aa2126e2835cf658c71da8dc0d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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